5∙10 부동산활성화대책, 경매시장 움직임을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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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자뱅크 댓글 0건 조회 2,255회 작성일 20-03-21 20:53본문
지난달 10일 정부가 주택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강남 투기지역 해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완화, 대출 및 세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 이번 대책 발표는 침체기에 머물러 있었던 부동산 거래 시장에 일정 부분이나마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책 발표에 따라 부동산 경매시장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강남구의 경우 지난 4월 20%대까지 떨어졌던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률이 이달 33.3%를 기록하며 4.7%의 성장세를 나타낸 것이다. 전문가들은 투기지역 해제로 인해 대출 가능액이 증가하고, 자금마련이 수월해지면서 경매 시장의 거래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경매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정부측에서는 전문 경매지식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을 지원, 경매 시장 활성화를 더욱 장려하고 있다. 법률 전문가들이 경매 지식을 강의하는 ‘종로경매학원’의 경우 고용노동부의 국비지원을 받아 60%의 학비를 절감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내집마련이나 임대수익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부동산 경매학원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경매컨설팅업체를 이용할 경우 높게 책정되는 입찰가격이나 변호사∙법무사 이용 시 부담되는 높은 수수료 없이 개인이 직접 경매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서다.
종로경매학원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민법, 민사소송법, 민사집행법 전공자들을 통해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강의하며 부동산과 관련된 중요정보들을 서로 공유한다. 특히 현재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구체적인 물건 등을 토대로 강의하므로 구체적인 현장지식을 축적할 수 있다.
투자를 위한 수익뿐 아니라 임차인들이 경매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입찰 피해들을 방지하기 위해 ‘임차인의 보호를 위한 필수 안전장치’, ‘임대차와 경매’라는 주제로 이승원 원장이 직접 무료 공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강의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동산 경매 정보 및 자기 자산을 지킬 방법을 제시하며, 기부차원에서 매월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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